오늘은 영업에 도움 될 만한 자료를 공유합니다.
5세대 실손의료비 신상품 출시가 업계의 화두죠. 이런 화두를 잘 잡아서 영업으로 연결하는 게 필요한 시점입니다.
5세 실손의 핵심은 비급여 관리죠. 중증과 비중증으로 나눠서 관리하는데, 저는 비중증에 더 포커스를 맞춰서 영업하는 게 쉬울 것 같습니다.
중증은 암, 뇌•허혈성 질환, 산전 특례 질환인데, 이 질병이 중요한 것은 맞지만 확률적으로 더 많이 발생하는 다빈도 질환에 대해 얘기하는 게 고객과 공감대 형성이 더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
영업 자료 활용법
첫째, 5세대 실손의료비 개혁 취지 설명
=> 핵심은 비급여 관리
둘째, 가입 시기별로 변경되는 내용
3세대(15년 만기), 4세대(5년 만기) 가입자는 갱신 시 5세대로 갈아탈 수밖에 없다.
1, 2세대는 재매입 방침을 준비하고 있다.
마지막, 이런 변화 속에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 것인가? (영업 포인트)
첫 번째, 연령별 비급여 자주 발생하는 비급여 항목 통계 자료를 보니 1인실 입원이 모두 포함돼 있더군요. 그래서 입원비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두번째, 정액형 수술비 입니다.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중증보다 비중증에 포커스를 맞추면, 자연스럽게 다빈도 수술로 연결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 5세대는 본인부담금이 50%입니다. 이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 정액형 수술비 특약을 세일즈 하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간병인 사용 일당입니다.
간병인 사용 인구는 점점 늘고 있고, 남성도 여성 못지않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통계는 간병인 사용이라기 보다는 간호간병 통합병동 입원자 수 입니다. 이용일수는 총 인원의 입원일수 입니다.
통계를 활용할 때는 추이로 설명하는 게 좋습니다. 어쨌든 입원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입원비를 대신할 수 있는 간호간병 입원 일당이 필수입니다.
날씨만큼이나 경기가 싸늘합니다.
추운 날씨지만 새로운 이슈를 영업 기회로 삼아보시길 바랍니다. 😀
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다비즈 코치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