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팁 하나 공유합니다.
미팅을 거절하는 고객에게 '만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제시하라
(이 내용은 3년 미만 설계사들을 위한 내용입니다.)
올해 초부터 실손 개편안으로 떠들썩합니다. 영업하는 우리로서는 영업 기회가 더 생긴 셈이죠.
5세대 실손의료비 논의 내용입니다.
보장 구조 개편
중증질환 중심 보장 - 암, 심뇌혈관, 희귀질환 등 중증 질환 위주로 보장 구조 개편 - 비중증 질환의 보장 한도를 5천만 원에서 1천만 원으로 축소
자기 부담률 조정 - 비중증 치료의 자기 부담률을 현행 30%에서 50%로 상향 - 급여 자기 부담률을 건강보험의 본인부담률에 연동 - 경증 환자의 상급종합병원 외래 재진 및 권역응급의료센터 이용 시 자기 부담률 인상
비급여 관리 강화
- 오남용 우려가 큰 약 10개 항목에 대한 분쟁조정 기준 마련1
- 과잉 비급여 진료에 대한 관리 강화 ## 보험료 인하 효과
- 실손보험료 인하 효과 최대 50% 내외로 추산 ## 추가 보장 항목
- 임신·출산 의료비 보장 추가
적용 대상
- 2026년 6월 출시 예정
- 2013년 5월 이후의 2세대부터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는 재가입 시점에 의무적으로 5세대로 전환
- 초기 가입자(1~2세대)에게도 소급 적용 검토 중
이 내용의 핵심은 ‘강제 전환’입니다.
✅ 2013.5월 이후 가입자는 갱신 시 5세대 의무 전환
✅ 1, 2세대 실비 가입자도 소급 적용한다고 합니다. ➡️ 안 되면 '법 개정'까지 한다지요.
실비만 믿고 있는 고객들에게는 정말 ‘공포’ 같은 소식입니다.
센스 있는 설계사라면 이미 ‘정액형 담보’를 고객에게 적극 제안하고 있겠죠.
- 큰돈 드는 : 암. 뇌. 심 주요 치료비
- 정액형 수술비 : 질병, 상해 수술, 1~5종 수술, N 대 수술
- 간병인 지원 일당
이 정도가 대표이겠죠.
DB 영업과 이관 고객 영업의 힘든 점은 고객이 미팅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번 이슈는 쉽게 거절하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90% 이상 가입한 보험이 실비입니다.
5세대 실비 개편안은 ‘담당 설계사를 만날 수밖에 없는 이슈’입니다.
이 이슈를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고객에게 발송한 내용입니다. 참고해서 고객에게 안내해 보세요.
[정보] 충격! 5세대 실손의료비 강제 도입
📣 5세대 실비로 강제 전환 ➡️ 법 개정까지 염두해 두고 있음.
<이슈 Check‼️>
1️⃣ 2013.5월 이후 가입자 의무적으로 5세대 전환
2️⃣ 1•2세대 실손도 소급적용 검토
3️⃣ 2026. 6월 출시 예정
- 실비로만 의료비 준비 불가.
- 암•혈관질환 주요 치료비 필수
- 정액형 수술비 필수
<🔗 해당 기사보기>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5011402101363084001
궁금한 점은 언제든 문의주세요.
-OOO 팀장 올림
참고로 실제로 '5대 실비로 강제 전환'이 실효성이 있는가는 우리에게 중요한 이슈는 아닙니다. 이 이슈는 고객을 만는 용도로만 활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오늘도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
-다비즈 코치 올림